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이하 한신방)이 우리 나라 사회발전의 숨은 공로자를 찾기위해 나섰다. 

21일 한신방은 이를위해  ‘2015 한국사회발전대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한국사회발전대상’은 한신방이 그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과 함께 현재 각분애에서 제기된 당면과제와 연구과제등을 착실하게 분석, 평가를 통해 우리사회의 각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 및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치하하고자 이번 공모행사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2015 한국사회발전대상’은 광복 70주년-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사회, 우리의 책임으로 만들어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정부, 지자체, 국민, 기업, 기관, 단체 등 우리 사회발전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상은 심사 부문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이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2015 한국사회발전대상 운영위원회’관계자는 “이번행사는 ‘광복70주년 및 한신방2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대해 치화와 격려를 하는 자리이며 다시금 책임의식을 배양하는 토대의 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발전 정책들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국민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15 한국사회발전대상’에 추천 및 신청을 희망하는 해당인물, 기업(기관), 단체는 오늘 5월 20일(수)부터 한신방 홈페이지에서 신청 소정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신청 접수 가능하다”며“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한신방은 대한민국 신문·방송 등 주요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중견언론인의 모임으로 올해 창립 21주년 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