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지종학)이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2015년 1월 첫 행보에 나섰다.

한신방은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자 을미년 첫 발걸음으로 경기도 아파트신문, NBS국민방송, 파워블러그연합신문, 한국창업경제뉴스, 기독교저널, 일요저널, 전국경제인연합신문, 국제언론인클럽과 상호 뉴스 콘텐츠 제휴 협약서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신방과 위 언론사는 네트워크 자원을 상호 교류하거나 협력, 융합하여 상호간의 비즈니스 시너지효과 극대화 및 양측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추구하고자하는 목표로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다고 밝혔다.

또한 한신방은 1월중으로 인천, 용인, 수원아파트 신문과도 콘텐츠 제휴 협약서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신방은 앞으로 이데일리 tv와 연계해 희망엔진 크라우드펀드를 자체 제작해 방영하고 국내 최초로 크라우드 펀드매니저 양성과정을 개설해 대학교수, 변호사 및 각계계층의 전문가들을 초빙, 크라우드 펀드매니저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신방 관계자는“20년 넘는 전통을 지닌 한신방이 올해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한국의 정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사들이 뭉쳐 힘을 발휘하겠다”며“피폴을 통해 국내경제활성화에 중소기업에 민간자본이 투자될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경제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