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중견언론인 단체로 자리매김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이하 한신방)이 2015년 봄을 맞아 23일과 2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모둘자리 힐링캠프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한신방이 주최하고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이선형,뉴스세종 대표)와 국제언론인클럽(대표 김재수,창업경제뉴스 발행인)이 주관한 행사로 중앙일간지 · 지방일간지 기자들과 종합인터넷신문 전국경제인연합신문(회장 이승재),문화매일(부회장 최수진),파워블로그연합뉴스(대표 양승관),데일리연합(대표 김용두),홍모세 (가톨릭저널 발행인),다문화복지신문,한국연예정보,브레이크뉴스,한국독립신문 등을 비롯해 보피아주식회사,한국전통의학연구소,JELIM(원장 이인화),S&P컴퍼니(대표 강선이) 등 후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 한창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이 2015 봄 정기 워크샵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한 기자

이날 워크샵에서 한창건 회장은“대한민국의 많은 언론사들이 이제는 SNS를 통한 연합기사를 써야하는 시기에 와 있다”며“우리 언론인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사들을 이제는 공동취재를 통해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문화매일,보피아주식회사,한국전통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했다.

▲     © 이한 기자

한편,한신방은 지난 1994년 설립,올해로 21년을 맞는 언론단체로 1대 회장에 김재범(대구 매일신문사 정치부장),2대 이형균(한국언론재단 전무이사) 3대 지종학( 전 KBS-N 사장) 기자 등이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한창건(뉴스전문포털 피폴 편집상임고문)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해 오고 있다.